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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과 오른쪽에 대한 상세한 답변



요 앞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중고딩때 배우던 '암기과목'들은 결코 우스운 것들이 아니다.
 
나 역시도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대학은 자격증에 토익공부하기에 바쁜 취업학원일 뿐..
그런 문화 속에서 정치에 관심을 갖는 대학생들이 얼마나 될까.

이승만의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시위를 했던 창원의 젊은이들은 고등학생들이었다.
야자와 학원에 찌들어 입시만을 보고 달리는 요즘의 고등학생과의 차이점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나도 이제 정치얘기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이젠 아는것도 할 수 있는 용기도 없으니 말이다.




Shadowfax - Watercours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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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어쨌거나 씹덕의 길로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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