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마 마지막일 것 같다.
몰래한 야간산행 시리즈 마지막편이라 생각하고 올린다.
앞으론 무리안하려고ㅋ

역시 젤 힘들었던 코스는 향로봉 우회하는 것과 승가봉 우회하는 코스였던 것 같다.
이쪽으로 몇번을 다녀봐도 승가봉 우회할때의 그 끝없는 오르막의 압박은 정말..ㅋㅋ




여튼 이렇게 4등분해서 불수사도북 전코스를 다녀왔으니
이제 남은건 2등분;;이다.
아직 기약은 없지만 다음에 갈 때는 불,수,사,도 1코스와 도,북 2코스로 나누어 다녀와야지.
머.. 일단은 다녀왔다고;; 사진도 몇장 없긴 한데 다녀왔다는 증거 차원에서;; exif정보를 보니 7월 13일쯤 다녀온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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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어쨌거나 씹덕의 길로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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