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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회사 망년회가 있던날,
대학로 판타지움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주 특별한 손님' 이후 올해 들어 두번째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라 그런지
무척 감회가 남달랐다;




휴먼 스릴러를 표방하는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아동연쇄살인사건과 그 것의 타겟, 그리고 그것을 쫓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형사역의 박용우, 사진작가이자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김상경, 그리고 또다른 주인공 박보배
세명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묘한 여운을 주는 영화였다.



스포일러는 거의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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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어쨌거나 씹덕의 길로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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