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일기는메모장에 2010. 10. 29. 02:09
포스팅을 한지도 언제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동안 바빠서 블로그는 커녕 컴퓨터를 제때 켤 시간도 없었다.

어머니께서 수술하셨고 퇴원하신지 이제 열흘쯤 되셨다.

난 이직한지 이제 겨우 열흘째라 경황이 하나도 없고..

정말 정신없이 한달 반 정도가 흘러가버렸다.


이젠 좀 추스려야 하는데

열한시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

씻고 자시고 전화 한통 하면 땡이다.

아아.. 지금도 눈이 막 감기는걸 어거지로 뜨고 써본다.


암튼암튼 힘들지만 즐겁다.

이제 밀린 포스팅들좀 해봐야겠다. 휴우...


추석때 시골 다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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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어쨌거나 씹덕의 길로 접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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